뉴 신라원, 새 메뉴 선 보여 - 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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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06월19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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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2월8일 새롭게 문을 연 ‘뉴 신라원(747 Amana St.)’ 레스토랑이 무더운 여름철 입 맛을 되찾아 줄 건강 식단을 선보이고 있다.
하와이에서 10여 년 이상 고기구이 전문점에서 손 맛을 갈고 닦은 새 주인이 선보이는 신라원 메뉴는 그 맛의 깊이가 다르다.
특히 올 여름 특별식단으로 선보이는 ‘묵 밥’은 매일 밤마다 오너 부부가 직접 만든 도토리묵을 사용하는 정성 메뉴이다.
‘묵밥’(사진 위 오른쪽)은 일반적인 냉면요리 대신 매일 밤 직접 만드는 도토리묵을 각종 채소와 함께 시원한 육수에 담아낸 요리로 면대신 충분한 포만감을 느낄 수 있도록 밥을 곁들인 메뉴로서 입맛을 잃을 수 밖에 없는 무더운 여름철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요리로 소개하고 있다.
무제한 주문할 수 있는 ‘All-you-can-eat’ 야키니쿠의 경우 오랫동안 고기를 다뤄온 오너의 탁월한 감각으로 고른 프라임 등급의 등심살을 사용해 한인들뿐만 아니라 로컬 주민들도 앞다투어 이곳을 찾게 만드는 명품요리이기도 하다. 
상큼한 레몬향이 나는 자체제작 소스에 곁들인 특제육수 속에서 채소들과 함께 잘 익은 부드러운 샤브샤브(사진 위 왼쪽)의 육질은 보기만 해도 군침이 돈다.  그러나 무엇보다 ‘뉴 신라원’에서 느낄 수 있는 남다른 장점은 ‘엄마의 손 맛’으로 조리한 밑반찬들이다. ‘반찬(banchan)’이란 단어가 익숙한 한국식당을 자주 찾는 하와이 현지인들도 한국음식의 장점을 꼽는다면 다채로운 반찬이 함께 가득 나오는 밥상에 매료됐다고 말하는데 이 같은 한국 전통의 밥상을 뉴 신라원에서 만날 수 있다. 한국에서 매월 직송해 내놓는 ‘감태김’도 이곳에서만 맛볼 수 있는 특별한 반찬들 중 하나다. 매일 먹어도 질리지 않는 ‘집 밥’을 즐길 수 있는 뉴 신라원의 예약 문의는 944-8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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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koreatimeshawaii@gmail.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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