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2561년 부처님오신날 - 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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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05월06일 06시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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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 무량사(주지 권도현) 3일 불기 2561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봉축법요식과 관욕식을 갖고 부처님의 가르침으로 어려움을 극복해 가는 지혜를 갖기를 염원했다.

봉축연등이 무량사 경내를 화려하게 밝힌 가운데 이날 법당을 찾은 신도들은 하와이 불교계가 무량사를 중심으로 하나로 뭉치고 있다고 전하고 무량사가 추진하고 있는 한인 노인복지증진을 위한 요양원과 케어홈 건설에 박차를 가할 수 있기를 기원했다.

하와이 한인 불교계는 그 동안 무량사를 비롯해 관음사, 정법사, 불은사 등에서 법회를 이어왔는데 수년전 불은사에 이어 지난해 정법사가 법회를 중단함에 따라 무량사를 찾는 신도들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권도현 주지는 그동안 불자들이 힘을 모아 준비하고 있는 케어홈 공사가 시 당국의 건축허가 처리 늦장으로 지연되고 있다고 밝히고 이번 부처님오신 날을 기해 무량사가 준비하고 있는 노인복지 프로젝트가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손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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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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