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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05월18일 10시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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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로 보내기페이스북으로 보내기미투데이로 보내기 오아후 제외 이웃섬 노숙자 인구 감소세
2015년 하와이주는 전국에서 가장 높은 노숙자 비율을 보였지만 최근  자료에 의하면, 오아후를 제외한 나머지 모든 섬에서 노숙자 비율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발표된 자료에 의하면, 연간 1월 포인트 인 타임 노숙자 카운트 기간 동안 하와이 주 전역에 노숙자 비율이 9% 감소했다. 
2016년 노숙자 카운트 기간 내 조사결과 7,921명에서 2017년 7,220명으로 701명 감소했다. 
하와이주 노숙자 코디네이터인 스캇 모리시게는 "이는 2009년 이래로 처음으로 감소한 것"이라고 전했다. 
이 자료는 노숙자 문제 해결을 외치는 데이빗 이게 주지사와 커크 칼드웰 시장의 부단한 노력이 반영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주정부와 시정부는 노숙자들에게 집을 우선적으로 제공해주며 약물중독이나 정신질환 등 해결을 위해 소셜 서비스를 제공해주는 하우징 퍼스트 프로그램을 많이 개발했다. 
포인트 인 타임 카운트에서 오아후의 경우, 2016년 4,940명에서 이번 1월 4,959명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모리시게 코디네이터는 오아후의 경우 0.4%정도 증가했지만 작년보다 올해 더 정확한 수치 파악에 집중했다는 사실이 영향을 미쳤을 수도 있다고 말했다. 오아후 내에서도 윈드워드 상단부과 와히아와부터 노스쇼어 지역에서 큰 폭의 노숙자 증가를 보였다. 
칼드웰 시장은 해싱거 스트릿 코너인 1506 피이코이에 신규 하우징 퍼스트 프로젝트 성공으로 몇 주 이내로 노숙자 가정이 들어올 계획이라고 밝히고 “많은 오아후 주민들이 마음의 문을 열어 노숙자를 이웃으로 잘 받아주고 있다”며 감사함을 표했다. 
하와이섬은 노숙자 비율 32%, 441명 정도 감소한 것으로 추정된다.
마우이는 22%(249명), 카우아이는 7%(30명) 각각 감소 했다. 
데이빗 이게 주지사는 “많은 협력체들이 함께 했기 때문에 이런 결과가 나온 것”이라고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여전히 서민아파트가 많이 필요하며 노숙자 감소에 힘써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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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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