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부터 하와이 주 공공요금 및 세금 인상 - 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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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01월04일 04시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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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로 보내기페이스북으로 보내기미투데이로 보내기 새해부터 하와이 주 공공요금 및 세금 인상
버스 요금 및 차량 중량세 인상, 최저 임금도 85센트 올라
2018년 새해 하와이 각종 세금과 버스 요금 인상이 된다. 
하와이  주와 호놀룰루 시 당국은 1월 1일을 기점으로 세금과 버스요금을 비롯한 각종  요금 그리고 최저임금 인상을 단행한다. 
새해부터 소득세가 인상되는 그룹에 속하는 하와이 주민들은 더 많은 세금을 내야하며 호텔에 숙박하는 사람들 역시 레일 프로젝트 지원을 위해 높아진 세금으로 숙박비를 더 지불해야 한다. 
이 이외에도 오아후 대중교통 이용자들은 버스요금과 핸디밴 이용요금 인상을, 자동차 운전자들은 등록세 인상을 예상해야 한다. 
새해부터 시영버스 요금이 올라 종전 2.50달러에서 편도요금이 2.75달러로, 새롭게 시행되는 일일패스가 5.50 달러에 판매된다. 
또한 한달 정기권은 60달러에서70달러로, 연간 정기권은 600달러에서 770달러로 오른다.  
반면 미성년자와 시니어의 기본 요금은 변동이 없다. 그러나 6세부터 17세 사이 미성년자 정기권의 경우 한달 정기권인 30달러에서 35달러로, 연간 정기권은 330달러에서 385달러로 인상되고 65세 이상 시니어는 한달 정기권이 5달러에서 6달러로 연간 정기권은 30달러에서 35달러로 바뀐다. 
핸디밴 역시 회당 이용요금이 종전 2달러에서 2.50달러로 인상된다. 
핸디밴 이용요금은 지난 2001년 이후 처음으로 인상 되었으며 버스 요금 역시 마지막 인상 조치가 2009년이었다고 시 당국은 밝혔다. 
버스와 핸디밴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thebus.org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올해는 대중교통 이용자들 뿐만 아니라 자동차 운전자들 역시 자동차 등록시 중량세 인상으로 더 많은 부담을 안게 된다. 
대부분의 자동차 소유주들은 향후 2년간 파운드 당 1센트 오르는 중량세로 올해는 파운드 당 6센트, 내년 2019년에는 파운드 당 7센트를 내야한다. 
한편 새롭게 적용되는 소득세법에 따라 일부 계층은 더 많은 소득세를 내야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가족합산 연간소득이 30만달러, 개인소득 22만 5천달러 이상되는 고소득층의 부담이 증가하고 반면에 최저 임금 소득자인 저소득층은 더 많은 세금혜택을 받게된다. 
한편 하와이 주의 최저임금이 지난해보다 85센트 인상되어 올해부터 시간당 10달러 10센트가 된다. 
하와이 주의 최저임금은 지난 2014년 주 의회를 통과해 2015년부터 시행된 최저임금 인상법에 따라 점진적으로 인상되고 있으나 연방 최저 임금은 2009년부터 지금까지 시간당 7.25달러로 고정되어 있는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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