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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02월02일 05시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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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로 보내기페이스북으로 보내기미투데이로 보내기 주지사, 주 고속도로 시스템 개선 위해 유류세 및 차량 관련 세금 인상 계획
데이비드 이게 주지사가 주 고속도로 시스템에 더 많은 예산을 투입하기 위해 유류세 및 차량 등록비 등 차량과 관련된 세금들을 인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게 주지사는 이 같은 내용의 법안을 상정할 계획이라고 밝히고 현재 하와이의 교통관련 세금은 다른 주에 비해 낮은 편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고속도로 인프라를 적절하게 유지하기 위해서는 세금인상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주 교통국 관계자들은 하이브리드, 전기자동차등의 차량 증가로 유류세를 통한 세입이 감소하고 있어 추가 재원 마련이 불가피한 상황이라고 설명하면서 이를 통해 연간 4천만 달러의 세수가 추가로 모금될 것으로 기대했다.
 
미 전국에서 운전하기 최악의 주로 뽑히기도 한 하와이는 50개 주 가운데 가스요금이 가장 높은 주이기도 하다.
 
주지사의 세금 인상안에 따르면 유류세의 경우 오아후는 현재 16센트에서 22센트로 오르게 되며 카우아이, 빅아일랜드, 마우이는 21센트로 인상하게 된다. 
 
인상안이 통과될 경우 오아후 운전자들은 연간 33달러, 이웃섬 운전자들은 27.50달러의 유류세를 추가로 부담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차량 등록비의 경우 현재 45달러에서 50달러로 인상되게 된다.
 
중량세의 경우는 1 파운드당 25센트씩 인상될 것으로 알려져 약 3500파운드의 차량의 경우 연간 8.75달러 추가 부담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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