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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05월14일 12시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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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로 보내기페이스북으로 보내기미투데이로 보내기 주 내 호텔들 1회용 전자 룸키 제작 동의
방문객들 14일 자가격리 단속 강화 일환
 

하와이 주 내 대부분의 호텔들이 14일 자가격리를 해야 하는 투숙객들의 단속 강화를 위해 1회용 전자체크인 키를 발급하는데 동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회용 전자 룸 키를 제공하는 호텔측은 투숙객이 자가격리 기간내에 외출 후 프론트 데스크에서 키를 새로 발급 받고자 할 경우 경찰 및 관계당국에 이를 알리도록 되어 있다.

그러나 최근 하와이를 찾는 여행객들의 경우 호텔보다는 가족이나 친지 집이나 또는 베케이션 콘도를 숙소로 이용하는 경우가 더 많은 것으로 알려져  1회용 전자키 발급의 실효성에 대해 부정적인 견해도 높은 것으로 전해진다.

실제 지난 11일 하와이를 찾은 관광객 225명 중 50%가 가족이나 친구 집에 머물 것이라고 답했고 14%는 베케이션 렌탈 숙소로 이용할 것이라고 답하고 호텔투숙 여행객은 22%에 불과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모든 관광객을 대상으로 GPS 위치추적이 가능한 발목 발찌를 착용토록 하거나 위반 시 벌금을 현지에서 납부하도록 하는 등 보다 강력한 후속조치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주 당국은 모든 하와이 입국자에 대한 의무적인 14일 자가격리 행정명령을 5월말까지 연장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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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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