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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07월11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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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로 보내기페이스북으로 보내기미투데이로 보내기 어류양식업체, 공항 인근 75에이커 해상에 양식장 추진
하와이 최초의 어류양식업체로 탄생했으나 운영난을 면치 못해 지난 2010년 파산한 후킬라우 푸드의 랜디 케이츠(Randy Cates)가  ‘말라마 베이 시푸드(Malama Bay Seafood LLC)라는 상호로 사업재개를 선언한 것으로 알려졌다.
케이츠는 하와이 주 정부로부터 공항 인근의 75에이커 상당의 해역을 임대해 수중철망을 활용한 개방식 양식장을 설치한다는 계획으로써 날가지숭어(threadfin)의 일종으로 하와이어로는 모이(moi)라는 명칭으로 불리는 어종을 연간 150만 톤씩 수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해상 양식장의 설치비용은 500만 달러, 그리고 3년 내로 최대생산량을 달성할 경우 연간 630만 달러의 수익을 낼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이다.
말라마 베이 측은 현재 주 토지자연자원국(DLNR)에 해역 임대신청서와 환경평가조사 보고서를 제출한 상태로 인가절차가 순조로이 진행될 경우 오는 2015년 7월부터는 본격 운영에 들어갈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업체 측이 양식할 ‘모이(moi)’는 예로부터 하와이 왕족들에게만 진상되던 어류로써 맑은 물에서만 서식하며 지금도 현지에서 귀한 생선 대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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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koreatimeshawaii@gmail.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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